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터 그린 (문단 편집) === 플리트우드 맥 시기 === 1967년, 피터 그린은 자신만의 밴드를 만들기 위해 브레이커스를 탈퇴했다. 이후 피터 그린은 평고 알고 지내던 음악가 [[믹 플리트우드]] 등과 함께 록밴드 "[[플리트우드 맥]]"을 만들었다. 밴드의 이름은 베이시스트 "존 맥비"[* 그런데 밴드 결성 당시에는 계약상의 문제로 존 맥비가 플리트우드 맥에 가입하지 못했고, 한달 뒤에 밴드에 합류했다고 한다.]와 드러머 "믹 플리트우드"의 성을 따서 지은 것이었지만, 이는 밴드 내에서 자신만 주목받을까봐 걱정했던 피터 그린이 일부러 자신의 이름을 빼서 지은 것이었고, 실제로는 밴드의 보컬과 기타, 작사 작곡, 프론트맨까지 거의 모든 일을 다 피터 그린이 도맡았었다. 플리트우드 맥은 피터 그린의 주도 하에 3장의 앨범을 제작했고, 블루스 록 성향이었던 이 앨범들은 [[존 레논]]을 비롯한 메이저 영국 음악가들에게도 알려지며 상업적, 음악적으로 모두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피터 그린은 이런 밴드의 성공에 오히려 괴로워했다고 한다. 더 좋은 앨범을 만들어야한다는 강박감, 그리고 유명해지는 것에 대한 부담감 등이 합쳐져 그의 음악 세계는 점점 더 어두워졌다.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피터 그린은 당시 록 음악가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마약 [[LSD]]를 복용하기 시작했지만, 오히려 마약의 노예가 되어버리면서 정신병이 발병해 음악 활동은 커녕 정상적인 일상 생활조차 영위할 수 없는 몸이 되고 말았다. 결국 피터 그린은 1970년 5월 유럽 투어 도중 밴드를 탈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